
강창일 후보(민주통합당·제주시 갑)가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8일 한림제주은행 사거리에 유세를 갖고 “국비 1800억원을 투입해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시행하겠다”며 농수축산물종합물류센터를 조성과 한창로 조기 확장을 공약했다.
또한 “한림항 어항구로 지정을 통해 수산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관광기반시설, 어업인 복지시설 등을 유치하겠다”며 한림의 경제 수준 향상을 주장했다.
강 후보는 “제주도의 생명산업인 1차산업을 지키기 위해 밭작물 등 1차 산업분야 소득보전형 직불제가 전면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창일 후보의 유세에는 김영심 통합진보당 도의원이 함께해 야권단일후보인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