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노형동 갑구 주민들을 저버리고 어느날 갑자기 다른 지역구로 도의원이 되겠다고 출마해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이 이번 노형동 을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런 후보를 지역 일꾼으로 뽑아서는 안된다. 여태까지 좋은 일 궂은일 마다하지 아니하며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참신한 일꾼 기호1번 김승하가 노형동 을구 지역의 자존심을 살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발전을 위하여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노형동연합청년회장, 노형초, 서중, 제주일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정든마을 1단지 자치회장 등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희망인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노형동의 주요 현안으로 생활권 주변 쾌적한 녹지환경조성, 불편한 주차난해소, 노인과 장애인을 생각하는 복지시설,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여고설립, 서부지역농민을 위한 감귤선과장을 갖춘 농산물유통센터,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등 건강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현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7일 오후 6시 노형 뜨란채 아파트앞 4거리에서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와 합동유세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