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식 도의원 후보(새누리당·일도2동 갑)가 주민자치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보강을 공약했다.
고정식 후보는 6일 정책브리핑에서 “자연사박물관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문화해설사를 육성해 프로그램과 접목시켜 운영하겠다”며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교실 프로그램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해 운영하겠다"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보강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게 해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주민자치센터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보강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7시 일도2동 신산미화아파트 인근 골목에서 틈새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일도2동 주민들과 제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필 줄 아는 생활공감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