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후보는 4일 정책 보도자료에서 ‘삼다삼무’정책으로서 복지 6대공약 및 수산업관련 5대공약을 제시했다.
복지관련 ‘삼다정책’으로 △초고령화에 대비한 실버산업 육성 및 노인일자리가 많은 대정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및 생산적복지가 활성화되는 대정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등의 보육, 일자리, 문화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 대정 등의 복지 정책을 내놓았다.
또 복지관련 ‘삼무정책’으로 △소외가정 및 소외계층이 없는 대정 △ 학교폭력, 농산물절도 등 치안 사각지대가 없는 대정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적 기초활동의 차별이 없는 대정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수산업의 안정적 발전 및 육성 관련 정책으로 △제주 어족자원 보호라인의 설치 및 확대 △연근해어업 유류보조금 지급확대 △제주해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해녀복지예산 확충 △무상학교급식 취급품목에 제주산 수산물 의무화 △대정읍 수산물 명품화 마케팅 및 시장개척 지원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