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후보는 4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도 관광수입이 3조 3867억원으로 관광수입 4조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제주도 전체가 관광지이며 도민 대부분이 관광과 연계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관광의 실질적인 주역인 관광인들에 대한 충분한 혜택이 없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관광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관광사업자 대상 복합 사무공간과 실질적인 관광인 복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1차산업과 연계한 융복합상품을 개발을 강조했다.
현 후보는 “관광사업자,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한 21세기 글로벌 제주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관광사업체 경영환경 개선, 글로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질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광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피트니스센터, 웨딩홀 등 복지시설을 운영하겠다”며 “실질적인 관광종사자 권익증진센터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