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후보는 4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항 정기여객선 취항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여객터미널, 편의시설 등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순항 공사를 2015년으로 앞당기겠다”며 “성산항에 수산물산지복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귀포항에 화물전용 ‘로로선’ 도입을 적극 추진나갈 것”이며 “서귀포항, 성산포항 임항창고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공적자원인 삼다수 물류와 관련해 현재 70만톤이 제주지역 항만에서 처리되고 있어 서귀포지역 항만 처리 물량은 10만톤에 불과하다”며 “서귀포지역 항만을 통한 삼다수 처리 물량이 지금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