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하 후보는 2일 월산 마을과 해안마을을 방문해 시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조기 마무리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월산마을에 대해 “월산북로 확포장사업을 조기에 추진 교통흐름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이 착수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안마을은 집중 호우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정광사 부근 일대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과 파손된 도로정비 사업을 조기 사업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노형지역 서부권 농촌지역인(광평, 월산, 해안, 이호, 내도, 외도)에 신형감귤선과장 설치와 저장시설을 갖춘 농산물유통센터 유치를 도와 농협에 강력히 요구 설치하겠다”며 FTA에 대응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안사항 해결 추진으로 더 좋은 노형, 더 좋은 세상, 제주의 중심 노형동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승하 후보는 오는 3일은 추모행사로 유세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