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창시자이자 단월드 설립자인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회장이 한국인 최초 美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기념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 및 저자사인회가 제주에서 열렸다.
24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승헌 회장을 초청해 ‘세도나 스토리’에 얽힌 깨달음의 여행을 명상, 음악, 연주와 토크형식을 가미해 진행했다.
이 회장은 “세도나는 아름답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다”며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고 홍익생활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주변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그는 “위대한 꿈이 자기 안에서 위대한 것을 만나게 해준다”며 "그 꿈을 알게 하기 위해 뇌교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송재호 제주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 문화의 원형인 국학을 찾아내 우리의 정신문화를 알리고 있고, 호흡과 명상을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전 세계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며 제주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고 이승헌 회장을 소개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는 30일 경기도 수원을 비롯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이어진다.
‘세도나 스토리’는 작년 9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에는 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는 작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지난 2월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최근 종합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또한 일본어 번역판도 지난 1월 일본 아마존닷컴과 지난 3월초 주니치신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