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물결에 제주도 "전지훈련 유치" 총력전

  • 등록 2019.11.12 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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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지훈련 유치 TF팀 구성 ... 국제훈련 캠프 유치 전략 수립 박차

 

제주도가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제주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통합적 전지훈련 유치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국제훈련 캠프 유치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TF팀은 자연환경과 지정학적 장점을 앞세우고 또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활용,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단계별 실행 전략을 수립한 상태다.

 

또 각 시와 체육회뿐만 아니라 관광공사 및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 홍보단계에서부터 세부실행단계까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년 1월까지는 기관.단체별로 역할분담 체계를 확립한다. 이에 맞춰 마케팅 홍보전략을 수립, 도 및 체육회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대한체육회 연계시스템과 시 전지훈련팀 협력을 통해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 체육회에 국제훈련 유치 전문 마케터 2명을 임시 채용한다.

 

이후 내년 4월까지는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신남방정책을 연계한 동남아국가 국제교류헙약을 활용, 교류협약을 맺은 도시를 팀별로 제주에 초청해 제주를 전지훈련 캠프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도 자매결연도시 및 시 지역연고 국가 등을 통한 연고자 중심의 팀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5월 이후에는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캠프 중심의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유치된 국제훈련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속가능성을 향한 피드백 등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외에 올림픽과 연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컨디션 조절을 위한 단기간 훈련캠프 장소로서의 이미지 부각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계획으로 도 체육회에 국제교류 및 전지훈련팀을 신설, 지속성장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 전략수립 및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고원상 기자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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