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장 선정

  • 등록 2011.11.03 06:21:37
크게보기

문광부, 내년 공식행사...15주년 행사 이어 두번째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행사장소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공식행사장소로 생각하는 정원을 선정하는 등 9개 행사에 대한 공식사업자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중수교 20주년 행사는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는 내용으로 꾸며지는데, 생각하는 정원은 2007년 한중수교 15주년때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지난 1992년 문을 연 생각하는 정원은 1995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1998년 후진타오 현 국가주석, 2009년 리장춘 중국 상무위원 등 중국 고위인사들이 방문, 유명세를 타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임성준 기자 j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