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해발 1950m서 맞은 무술년 첫 해돋이

  • 등록 2018.01.01 1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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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 "7000여명 인파" ... 지난해보다 1000여명 늘어나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제주의 대표적 새해 일출 명소인 한라산 백록담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1일 무술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백록담에서 보려는 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했다.

 

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시작된 야간산행에는 약 7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해 5808명보다 1000여명 이상이 늘어났다.

 

제이누리가 새해 첫 한라산 해돋이 인파를 담아봤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고원상 기자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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