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소녀시대, 19~21일 제주 온다 … 왜?

  • 등록 2017.06.15 1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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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와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이 제주를 찾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사내 워크숍을 연다.

이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EXO와 소녀시대, 유노윤호 등과 배우·모델·MC 등 100여명이 제주로 총출동한다.

 

이들은 행사가 열리는 서귀포 중문까지 전기차로 이동, 제주의 전기차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도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수만 SM 대표,  한류 스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한류스타들의 방문으로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령 이후 감소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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