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힙합 가수 자이언티와 씨잼이 제주의 '불토'를 뜨겁게 달궜다. 4일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연 'Nice to meet you' 축제장이 그 무대였다.
  
   TV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허클베리피도 열기를 더했다. 이들을 보기위해 약 2000여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무대 앞은 물론 숙소와 카페 등 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관중들이 있었다. 2시간 30분 동안의 공연은 가수와 관중을 하나로 묶기에 충분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제주 출신이자 쇼미더머니5 준우승자인 가수 씨잼이 노래를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75_1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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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82_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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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객들이 객실에서 무대를 보고 있다.[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72_450.jpg)
![관중들이 카페 2층에서 공연을 보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71_54.jpg)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74_134.jpg)
   
![허클베리피가 노래를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79_138.jpg)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80_139.jpg)
![관중들과 가까이하고자 허클베리피가 안전대 위에서 노래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81_140.jpg)
![팬텀 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노래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86_144.jpg)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87_145.jpg)
![공연 3시간 전부터 카페 2층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67_128.jpg)
![공연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축제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69_131.jpg)
![[박수현 기자]](/data/photos/201703/31591_42268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