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성당 피습사건 피해자 애도

  • 등록 2016.09.18 17:55:00
크게보기

재발방지 대책 지시 … 중국 총영사관에도 대책 요구

 

 

제주도내 모 성당에 중국인 관광객이 난입,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기도하던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원 지사는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가지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안타까운 애도를 표한다”며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검찰, 경찰,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강화했다.

 

주 제주 중국 총영사관에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김리나 기자 freely1127@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1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