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12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항 앞 풍력발전소 공사현장 해상 부근에서 김모(57·경남)씨가 물에 빠졌다.
김씨를 발견한 연안복합 어선 Y호(4.7톤)가 김씨를 구조, 두모항에서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김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김씨는 건설업체 인부로 작업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