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 선장 흉기로 찌른 선원 입건

  • 등록 2016.07.24 15:47:25
크게보기

서귀포경찰서는 24일 선장 김모(61)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선원 유모(57)씨를 현행범으로 입건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2시 2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항에 정박해 있던 채낚기 어선 C호(6.5톤)에서 김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유씨는 김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씨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