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총리, 제주와 인연 이어가는 이유는?

  • 등록 2012.02.12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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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명예시장직 수락...정치 행보 이어가

서울대 총장을 지낸 지낸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초대 명예시장으로 위촉된다.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장을 맡아 최근까지 1년 동안 활동한데 이어 이번엔 제주영어교육도시 초대 명예시장으로 제주와 인연을 이어간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제주도와 협의해 정 위원장을 제주영어교육도시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고, 정 위원장도 명예시장직을 수락하고 향후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발전적인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JDC는 "제주도와 공동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해외명문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정운찬 명예시장이 비중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정 전 총리는 4.11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총선 출마설’과 함께 '대선 출마설'이 정치권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정치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준 기자 jun@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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