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단체, 성매매 공무원 징계 촉구

  • 등록 2012.02.10 18:55:11
크게보기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10일 도내 공무원 10여명이 성매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엄중 징계를 촉구했다.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 등 5개 여성단체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제주지사는 성매매 혐의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더불어 공무원 성매매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비위 공직자들을 규탄했다.
 

 

임성준 기자 j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