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시 17분쯤 제주시 애월읍 게스트하우스 찜질방에서 서모(68·여·울산)씨 등 관광객 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회복돼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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