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 조업 중 50대 선원 추락 사망

  • 등록 2016.04.12 18:23:21
크게보기

12일 오전 6시45분쯤 부산선적 M호(96톤)가 서귀포 남동쪽 74㎞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씨앵커(선박 표류를 막는 고정 닻)를 내리던 중 선원 김모(58·부산)가 바다로 추락했다. 

선장 박모(58)씨는 "김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며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M호는 오전 9시30분쯤 서귀포항에 입항, 김씨의 사체를 서귀포의료원에 안치했다.

 

해경은 선장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