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암.낙천.예래 3곳 융복합 시범마을 선정

  • 등록 2015.05.08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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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암참살이체험마을 등 3개 마을이 '제주마을여행 지원마을'로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 제주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마을여행 지원 네트워크’ 제3차 회의를 열고 명도암참살이체험마을, 낙천아홉굿의자마을, 예래생태마을(하예어촌체험마을)이 시범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의는 농산어촌 기반의 1‧2‧3차 산업 융복합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업계, 언론, 행정 등으로 구성됐다.

 

본 회의에 앞서 도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1‧2차 현지조사를 실시,사업추진 의지 및 마을자원의 관광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과 전문가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마을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 최종 선정된 3개 마을은 우선 제주마을여행 지원 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받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마을별 관광상품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이재근 기자 jethlee@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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