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앞에서 얼음물 맞은 여교장 ... 왜?

  • 등록 2014.09.15 17:26:20
크게보기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장승련 교장이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이다.

 

오대익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으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차기주자로 지명된 장승련 수산초 교장은 15일 오전 10시30분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 교장은 10만원도 기부할 예정이다. 

 

장 교장은 "루게릭병 치료 연구와 환우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눈여겨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장 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차기주자로 문영택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순덕 영평초 교장, 유행수 (주)삼다대표를 지목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강남욱 기자 rkdskadnr300@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