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화재 잇따라

  • 등록 2012.01.02 07:46:32
크게보기

새해 벽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잇따랐다.

 

1일 오후 5시 50분께 제주시 화북 1동 A자원개발 폐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폐지 7톤 중 2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야적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폐지 더미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분 제주시 노형동 B 음식점 2층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 역시 음식점 직원이 쓰레기더미에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백진석 기자 papers1991@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