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에서는 지난 27일 분노조절을 위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내안에 잠든 보석을 깨워라’를 주제로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위탁아동 5명이 참가했다. 감정표현과 조절이 힘들 아동들이 대상이다.
현재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350여명의 위탁아동들을 보호·사례관리 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에 맞는 전문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 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 관련문의 : 교육상담팀장 강 연 지 (TEL : 064) 747-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