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15년 말까지 2년동안 4.3연구소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김상철 신임 이사장은 1994년 제주민예총의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제주민예총 회장, 한국민예총 부이사장과 사무총장을 거쳤다.
연구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연구소는 올 한 해 4.3후유장애인에 대한 증언채록사업, 제주4.3국가추념일 지정에 맞춘 학술대회, 대중들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을 벌이기로 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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