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오일시장 향토야시장으로 육성하겠다"

  • 등록 2014.02.07 17:50:37
크게보기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정책탐방하여 상인과 시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서민들이 잘 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일시장은 우리 도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전통시장”이라며“먹거리,지역 특산품은 물론 전통적인 역사와 문화등이 어우러진 훌륭한 관광자원인 만큼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특히 오일시장의 경우 야간에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야시장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일시장을 탐방하기에 앞서 제주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양성철 기자 j1950@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