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교섭단체 '통합진보당' '미래제주' 새로 구성

  • 등록 2011.12.15 11:39:06
크게보기

민주당·한나라당 체제에서 4개로 늘어...대표에 안동우·이석문 의원

제주도의회 교섭단체가 민주당과 한나라당 체제에서 '통합진보당'과 '미래제주' 가 새롭게 구성돼 4개로 늘어난다.

 

15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제주도당과 새진보통합연대 제주 창당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된 통합진보당은 안동우 의원을 대표로 강경식·김영심·박주희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래제주는 이석문 의원을 대표로 교육의원인 강경찬·문석호·오대익·윤두호 의원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개정해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4명 이상의 의원으로도 별도의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임성준 기자 j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