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 방제 협력?...25일 특별반상회

  • 등록 2013.10.21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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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과의 전면전에 나선 제주도가 범도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25일 특별반상회를 소집했다.

 

이번 반상회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범도민적 방제활동 참여 분위기 조성과 올해산 노지감귤 유통질서 확립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시대 개막에 튼튼한 관광 제주 만들기 친절캠페인 동참과 중국 여유법 시행에 따른 제주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도민들의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이 밖에 시외버스 노선번호제 및 긴급복지지원제도, 골목상권 우대카드 도입, 내년 사회단체보조금 신청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제주도는 이날 반상회에서 건의되는 생활민원 등 도민 건의사항들은 도정에 적극 반영 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누리= 이석형 기자]
 

 

이석형 기자 lsh@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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