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제주인 2세 양방언 ‘제주 판타지’공연 내달 3일

  • 등록 2013.09.28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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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2세 양방언이 도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 판타지’ 공연을 연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 주최로 내달 3일 오후 6시부터 제주돌문화공원 야회 공연장에서 ‘양방언의 제주 판타지’콘서트를 연다.

 

양방언은 재일 제주인 2세다. 의사출신이며, 작곡가, 연주가, 편곡가로 세계적 뮤지션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음악 ‘Frontior’를 작곡했다.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와 제주교향악단 공연, 만화가 박재동의 그림 퍼포먼스, 사진작가 배병우의 제주의 아름다운 사진 영상메시지, 팝페라가수 정세훈의 ‘울게하소소’,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제이누리= 이석형 기자]

󰏚문의=064-710-3952(제주도 관광정책과)

 

이석형 기자 lsh@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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