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양 단장, "제주도와 해군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

  • 등록 2011.12.13 16:06:26
크게보기

 

정인양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장은 13일 "소임을 다해 제주도와 해군이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이날 우근민 제주지사 면담에 앞서 기자실에 들러 “주민들과 소통하고, 풀어야 할 부분은 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부임을 받고 전반적인 부분 이외에 본격적인 업무 파악이 되지 않았다”며 “추후 업무 파악 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정 단장은 해사 38기로 1984년 해군 소위 임관  이후 고속정장 및 남원함장 등을 거쳐 목포해역방어사령부 작전참모,  작전사령부 인사참모처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해군본부 작전훈련처장,  2함대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백진석 기자 papers1991@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