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라산에 사는 노루도 더위를 못 참는 모양이다. 한라산 해발 970고지인 어리목광장에 오후 1~3시 사이 기온이 25℃ 이상 지속 되고 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최근 한라산 노루가 어리목 생태연못에 뛰어 들었다. 노루는 수련 잎도 뜯어먹고 물장구도 치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인기척에 놀라 사라졌다가도 다시 더위를 식히러 연못으로 뛰어든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