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수확단' 하우스감귤 선별 효율성 높인다

  • 등록 2013.07.01 1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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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확단 운영으로 하우스감귤 선별 효율성 높여 눈낄을 끌고 있다.

 

공동수확단이란 귤을 따는 수확작업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위미농협과 남원농원은 농협 자체에서 직접 인부를 채용해서 공동수확단 1개팀 ~ 4개팀 10여명씩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수확단을 운영함으로써 균일한 상품의 하우스감귤 출하를 위해 자체 기준에 따라 완숙과 위주의 감귤을 수확하도록 수확단계부터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성과 품질을 보장 할 수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농가가 하우스감귤을 자체 수확해서 선과장에 가져오면 감귤을 선별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물량을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수확단을 자체 운영함으로서 수확기 일손 부족현상을 막고 거래처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 할 수 있게 되어 거래처에게는 신뢰를 구축할 수 있어 생산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석형 기자 lsh@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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