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손님이 흘린 체크카드를 훔쳐 제멋대로 쓴 혐의(절도)로 택시기사 고모(50)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께 술에 취한 이모씨(31·여)가 택시에 흘린 지갑에서 현금 15만원과 체크카드를 꺼내 유흥주점과 마트, 주유소 등에서 하루 동안 8차례에 걸쳐 84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