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실종 낚시꾼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1.12.04 12:26:41
크게보기

3일 추자도에서 실종됐던 60대 낚시꾼이 숨진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포구 앞 해안에서 권모(61ㆍ추자면 묵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해초 수거 작업을 하던 주민 이모(76ㆍ여)씨가 발견했다.

 

권씨는 전날 오전 9시 추자도 등대 갯바위로 낚시하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다.

 

제주해경은 권씨의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성준 기자 j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