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휠체어 장애인들, 서울국제마라톤서 돌풍

  • 등록 2013.05.07 1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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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소속 8명의 선수가 지난 4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의 5km경쟁부문에서 입상했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제주지장협 소속 입상선수는 남자부분의 2위 김호용(도협회), 3위 전경민(도협회), 4위 황우성(도협회), 10위 이경훈(도협회), 여자부분의 3위 김정임(제주시지회), 4위 고숙미(제주시지회), 7위 한미영(서귀포시지회), 9위 강명자(서귀포시지회)씨 등이다.

이번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5km), 5km(경쟁), 5km어울림(비경쟁), 10km(경쟁) 등 5개 종목에 약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5km로드코스에는 총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제주지장협 소속 선수는 17명이다.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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