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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길을 연 ‘숫모르 편백숲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장 한 달 만에 6000여명이 다녀간 것이다.

 

노루생태관찰원, 절물자연휴양림과 한라생태숲을 관통하는 8km의 ‘숫모르 편백숲길’은 지난달 1일 그 길을 열었다.

 

제주시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모두 6000여명이 다녀갔다. 주말 평균 약 500명, 평일 평균 약2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길은 지형이 높은 해발 600m의 한라생태숲으로 들어가 해발 500m의 노루생태관찰원으로 내려오는 편안한 코스라는 점이 탐방객들에게 발길을 끌고 있다.

 

아름드리 편백림과 삼나무림이 주는 쾌적함도 특징이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뛰노는 노루를 구경하고, 노루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최근에 편백나무림 500m 구간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또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입구 안내소에서 나무지팡이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그러나 흙이 패이고 매트를 훼손시키는 ‘산악용 등산 스틱’은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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