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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5억씩 투입 보전 관리…서면심사 전국 20개 통과

 

제주의 밭돌담, 돌염전, 나잠어업(원담, 테우, 도대불, 불턱, 해신당 등)의 국가유산자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밭돌담, 돌염전(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8-1지선), 나잠어업(제주시 애월읍.구좌읍,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등 제주농어업 유산을 국가유산자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중앙심의위원회가 이달 중에 열리고 최종 심의를 거쳐 국가유산자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가유산자원으로 결정되면 내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유산자원별로 15억원을 투입해 보전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국가유산자원 중 우수한 유산자원은 국가 차원에서 세계 농어업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하게 된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6월 농림수산식품부에 국가유산자원 등재를 신청, 지난 10월 중앙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달 농식품부, 국립농업과학원, 해양수산개발원으로 구성된 중앙현지조사팀이 현지조사를 벌였다.

조사팀은 유산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호평, 유산 선정가능성과 유산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도는 전했다.

이번 국가유산등재 신청에는 전국 36개 시.군(64개 유산)이 참여했다. 서면심사에서 전남 구들장논, 충남 독살, 경북 문익점 면작지 등 전국 20개 유산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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