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유엔과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는 오는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유엔-연합뉴스 국제보도사진전 제주전’을 개막한다.

 

이번 제주전은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며, 주요 수상작 8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극심한 빈곤과 기아퇴치, ▲초등교육의 완전 보급 ▲성 평등 촉진과 여권신장, ▲유아 사망률 감축 ▲임산부 건강 개선 ▲에이즈·말라리아·기타 질병의 퇴치 ▲환경의 지속 가능성 보장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발전 등 8개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포토저널리즘을 통해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전시는 지난 8월10일부터 서울전을 시작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도 개최됐으며, 9월부터는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춘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주전시 이후 전주와 경주 등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전의 총상금규모는 9만4000달러로 전세계 71개국 포토저널리스트들이 1938작품 5536장의 사진을 응모했다.

 

대상에는 AP통신의 에밀리오 모레나티(스페인) 기자가 출품한 ‘콜레라 희생자들’이 수상했다.

 

금상에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페인트 공장에서 일하는 소년 노동자, ▲병든 젖먹이와 산모, ▲빙하가 녹고 있는 그린란드 바다표범 사냥현장, ▲지진으로 숨진 노모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60대 아들, ▲전쟁 후유증으로 급증하는 기형아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선정됐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