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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워킹그랑프리, 7~11일…70명의 워커들이 힘찬 도전

제주도 해안도로를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몇 시간이 걸릴까?

 

인간의 건기 한계에 도전하는 제3회 제주워킹그랑프리대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에 걸쳐 제주에서 펼쳐진다.

 

(재)대한걷기연맹이 주최하는 제주워킹그랑프리대회는 한국걷기그랜드슬램(Korea Walking Grand Slam)의 제주지역 대회다.

 

모두 5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제1구간은 제주시 탑동에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까지, 제2구간은 금능리에서 서귀포시 중문동까지, 제3구간은 중문동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까지, 제4구간은 표선리에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까지, 제5구간은 행원리에서 탑동까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워커(walker)들이 제주 해안도로 250km 완보에 도전한다. 제주에서도 5명이 참가한다.

 

또한 (재)대한걷기연맹 이강옥 이사장과 마쯔이사다오 주 제주일본국총영사도 참가한다.

 

한국걷기그랜드슬램이란 (재)대한걷기연맹이 공인하는 최장거리 메이저급 걷기대회를 말한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16km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를 출발해 이번 제주에서 진행되고 전라북도 군산에서 마치게 된다.

 

지난 2010년 대회 이후 완보자는 모두 43명이다. 제주대회 완보자는 61명이다.

 

제주에서는 2회 연속 그랜드슬럼워커도 탄생했는데 모두 5명에 이른다.

 

■문의 : 제주도걷기연맹 대회추진단장 김치수 010-9838-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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