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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사랑의 사도상’에 서귀포온성학교 한복선 교사, 대정초 송영옥 수석교사, 한림공고 강순구 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3회째다.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교육부문별로 나눠 시상한다.

 

한복선 교사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기초체력 및 경기력 향상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특수교사로 전환 후 특수교육대상 학생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맟춤형 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영옥 수석교사는 수업 공개, 수업 컨설팅 및 다양한 수업 지원활동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데 노력했다. 독서 지도, 제주어 교육, 상담 활동 실천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순구 교장은 한림공고 교장으로 부임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학과 재구조화, 학과별 국가직무능력표준(NCS)교육과정에 따른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맞춤형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또 학생 자존감 향상 및 관계 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노력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상식은 생략됐다. 27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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