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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8월 860명 비해 89명 적어 ... '제주시 중학교' 104명 및 누적 4502명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4명(제주 4479~450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2명 ▲타지역 관련 7명 ▲해외입국 1명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인한 자발적 진단검사 4명 등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2명 중 1명은 집단감염인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4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771명이 확진됐다.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4502명이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로 월별 최다 확진자가 나온 달은 ▲1위 2021년 8월 860명 ▲2위 2021년 12월 771명 ▲3위 2021년 11월 629명 등이다.

 

이달 확진자 수는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달인 지난 8월 860명에 비해 89명 적은 수준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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