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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출신, 제주사대부고.경찰대 졸업 ... 경찰청 아동청소년정책과장 역임

제주 출신인 고평기(53) 경찰청 아동청소년정책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총경이 ‘경찰의 꽃’이라면 경무관은 ‘경찰의 별’로 불린다.

 

경찰청은 23일 고 과장 등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고평기 경무관 내정자는 제주대 사범대학 부설고와 경찰대(9기)를 졸업했다.

 

그는 1993년 경찰에 입문, 제주경찰청 감찰계장, 제주청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여성청소년계장 등을 지냈다. 2014년엔 총경으로 승진, 제주서부경찰서장, 경찰청 성폭력대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민사회에는 제주 출신인 고기철 청장(치안감)에 이어 고 내정자가 제주청 차장(경무관)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경찰의 고위직 인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이달 내 총경급 승진 인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경찰청 내 총경 승진대상자로는 2011년 경정으로 승진한 구슬환(간부 45기) 홍보계장, 2013년 경정 승진자 송우철(경찰대 12기) 기획예산계장, 김항년(경찰대 13기) 반부패경제수사대장, 2014년 경정 승진자 강경남(순경 출신) 강력계장, 김영록(간부 50기) 경무계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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