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시 홍명지.좌미혜 주무관, 서귀포시 허윤덕 팀장.김영아 주무관

 

제주도가 21일 ‘2021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에 5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명은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이명희 주무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홍명지 주무관, 아라동 좌미혜 주무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허윤덕 노인요양팀장, 여성가족과 김영아 주무관이다.

 

도 이명희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근로 장애인의 최저임금 보장 시책 관련 업무 추진 공적을 인정받았다. 

 

제주시 홍명지 주무관은 취약계층 생활 안정화를 위한 자활자립 지원 업무, 좌미혜 주무관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관련 업무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서귀포시 허윤덕 팀장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으로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개원 및 운영 관련 업무 추진, 김영아 주무관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관련 업무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향후 복지시스템 선진지 견학 시 우선으로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선 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한 솔선수범으로 모범이 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57명이 선정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