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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집 11월24~30일.대동목욕탕 남탕 11월24~29일.여탕 11월28일 방문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일반음식점과 목욕탕 등 3곳의 동선을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한림읍 식당 ‘백부장집’과 ‘대동목욕탕’ 남탕과 여탕에 각각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기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제주안심코드와 출입자 수기 명부기록을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렵고 업종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해당 장소에 대한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30일 제주시 한림읍 백부장집(음식점) 방문자 ▲지난달 24~29일 오전 8시~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읍 대동목욕탕 남탕 방문자 ▲지난달 28일 오전 11시~오후 2시 제주시 한림읍 대동목욕탕 여탕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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