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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연 일대 ... 백신 접종 완료자 등만 입장 가능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용연음악회가 국악과 양악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진다.

 

제주시는 오는 14일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2021 용연문화제(용연음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용담동 청소년 희망두드림 난타팀의 난타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 시작하는 본 공연에서는 제주도립교향악단의 무대에 이어 국악인 부혜미, 이상명, 최재원, 용담동 해녀중창단, 용담동 기타동아리 'Five n Six', 퓨전국악팀 '소리께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제주예술단, 테너 문순배, 소프라노 공현진이 '걱정말아요 그대', '아름다운 세상' 등을 부르며 음악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방역 수칙에 맞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등만 입장을 허용한다. 행사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제주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모든 공연을 송출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연문화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용연음악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침체한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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