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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를 찾은 관광객이 올해 2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우도면에 따르면 올해 우도면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8일 현재 20만6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1%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올해 초 CNN go(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CNN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방문 시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성산 일출봉과 함께 우도가 선정 발표 되면서 봄철 수학 여행단 등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제주올레 1-1코스가 개설된 이후 우도를 찾는 올레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신들의 만찬’ 등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는 것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도면은 12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우도면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4회 우도소라축제’ 및 ‘제8회 우도사랑 올레걷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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