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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11.5oBx 이상 고품질 ... 첫 출하가격 1만~1만1000원/kg

 

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이 지난해보다 2일 빠른 지난 19일에 첫 수확됐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김달식 농가 과원에서 수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지난해 10월12일부터 온도를 높여 극조기 가온으로 재배하고 중간단수, 과실비대기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하우스감귤은 당도 11.5oBx이상 고품질 감귤로 남원농업협동조합을 통해 대형마트 등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출하가격은 kg당 1만~1만1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국 감귤지도팀장은 “고품질 하우스감귤 출하를 위해 수확 전후 관리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에서는 완숙된 고품질 감귤만 출하 유통될 수 있도록 출하 전 품질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하우스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887농가 363.1ha다. 최근 3년간 첫 수확은 2018년 4월24일, 2019년 4월21일, 2020년 4월21일 등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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