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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까지, ICC제주.온라인 병행 ... 5월 2, 3일 전기차 퍼레이드 및 시승행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를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4일간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지난해 제7회 엑스포에 이어 미래자동차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진보를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비대면 상황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역 기준에 맞춘 현장전시와 함께 사이버공간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버추얼(Virtual) 전시가 함께 열린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버추얼 전시는 영국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기업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각종 컨퍼런스도 ICC제주와 발제‧토론자들이 있는 국내‧외를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세계 32개국이 참가하고 있는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연례총회가 엑스포 기간 중 열려 각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 등도 심도있게 논의한다.

 

 

제8회 엑스포 개막에 앞서 5월 2일과 3일에는 한라산 1100도로를 비롯해 제주 명소에서 전기차 퍼레이드와 시승행사 등이 열린다.

 

김대환 공동 조직위원장은 “올해 엑스포는 지난해 분산‧비대면 포멧으로 개최한 경험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안전한 엑스포로 준비하고 있다"며 "가속화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시대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B2B와 B2C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으로 기업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승 시연 등을 통해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엑스포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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