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출신 엄성규(49.간부후보 45기) 서울경찰청 경비1과장이 '경찰의 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경무관 승진 예정자 37명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제주출신인 엄 과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동국대 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교통정보센터장,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장,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음성경찰서장,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청 경비2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경찰 고위직 인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이르면 오는 8일 총경급 승진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청에서는 양수진(경대 9기) 강력계장과 구슬환(간부 45기) 홍보계장, 송우철(경대 12기) 기획예산계장, 김항년(경대 13기) 국제범죄수사대장, 김성률(일반공채) 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정급 간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관례적으로 총경 1명이 배정되던 제주에서 2명 이상 총경자리를 꿰찰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