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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고기철(59·간부후보 38기)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제주출신 치안감은 박진우(59.간부후보 37기) 전 경찰청 차장 이후 4년만이다.

 

경찰청은 지난 4일 고기철 경기남부청 수사부장(경무관)을 서울청 자치경찰차장(치안감)으로 승진·내정하는 등 치안감 인사를 단행했다.

 

고 내정자는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서귀포고를 나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간부후보생 38기로 경위에 임용되면서 경찰계에 발을 들였다.

 

1994년 경감으로 승진한데 이어 2001년 경정으로 승진해 경기청 감찰계장과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이어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경기청 부천오정경찰서장과 경기청 제3부 외사과장, 수원중부경찰서장을 거친 후 2017년 제주경찰청 차장(경무관)으로 내정되며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과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쳐 3년 만에 치안감 자리에 올랐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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